일본어 공부

[경리, 회계 일본어] 帳端(ちょうは)의미

SONEW(쏘뉴) 2021. 11. 17. 20:39

 

 회계, 경리 관련 일본어 용어 

 

 

일본어 경리업무에 사용되는 帳端(ちょうは)

こんにちは。 안녕하세요. 쏘뉴입니다.

우리나라 전산회계와 비슷한

자격증이 있습니다. 

바로 '부기簿記’ 

 

일본에서 부기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공부를 하다 보면

마주치게 되는 단어가 바로

帳端(ちょうは)

대체 무슨 말인지 한자 뜻 만으로

유추하기도 어려운 이 단어에 대해

오늘은 간단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帳端(ちょうは)그 뜻은? 

一発で変換できない不思議なこの言葉は、
「帳面の端に書く」ということから
「帳端」と呼ばれるようになった
処理方法です。

한 번에 의미를 떠올리기 어려운 애매한 이 단어는,
[장부 선단에 적다]라는 말로부터
[cyouha]라고 불리게 된
처리 방법입니다. 

일본어 네이티브조차

쉽사리 이해되지 않는 이 단어

 

나름 어원을 찾아가 보면 손으로 모든 장부 내용을 적었던 시절,

마감을 처리하는 상황에서

이번 달 분을 다음 달로 넘겨야 하는 일이

발생할 때 장부의 선단에

비망록처럼 적어두던 것이

ちょうは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たとえば、月末締めで月末に商品を出荷した場合。
こちらは出荷したのが月末なので伝票を計上できちゃいますが、
相手に商品が到着するのは明日以降になっちゃいますよね? 

月内に到着していない商品の分も請求金額に含めちゃったら……
相手方から見たら「どういうこと!?」となってしまいます。
そういうときに「ちょうは(帳端)にする」というのです。

예를 들면, 월말 처리로 월말에 상품을 출하한 경우.
이 상황은 출하가 월말이기 때문에 전표를 올려야 하는데,
거래처에 상품이 도착하는 것은 다음날 이후가 됩니다.
월내에 도착하지 않은 상품도 청구하는 것은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무슨 일이지?" 싶습니다.
이러할 때 "ちょうは 로 처리한다"라는 것입니다.  

もうひとつの例として、
毎月の仕入れ金額の上限が決まっているけれど
「今買うといつもより安い!」
「普段は出回らない希少な材料がでている!」
などの理由で今月中に仕入れたいときにも行います。
仕入れの納品は今月中だけど、
伝票に起こすのは翌月に回す、という感じです。

또 한 가지의 예,
매월 매입 금액이 정해져 있지만
"지금 사면 더 저렴해!"
"평소에 구하기 힘든 희소성 있는 재료가 나왔다!"
등의 이유로 당월 중에 매입을 원할 때도 이 처리를 합니다.
매입의 납품은 당월 내에 하지만, 전표는 다음 달로 돌리다는 느낌입니다. 

税務調査で調査官が厳しくチェックするのが売上です。
こっそり売上を隠していたら脱税になってしまいますから!
だから、原則のルールからちょっと外れる
「帳端」は、税務調査では重要な調査対象になるんです。
特に期末間際の帳端はめざとくチェックされます!
意図的な脱税行為でなくても、
帳端の見落としは売上計上の漏れになってしまうので
よ~~~く注意が必要です!
세무 조사에서 조사관이 엄격하게 검사하는 것은 매상입니다.
살짝 매상을 숨기면 탈세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 원칙에서는 조금 벗어난 ちょうは 는,
세무 조사에서 중요한 조사대상이 됩니다.
특히 말기 직전의 帳端는 발 빠르게 체크됩니다.
의도적인 탈세 행위가 아니더라도,
帳端를 빠트리면 매상 계정의 누락이 됩니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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